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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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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상창리 양씨가 고문서: 표문(경작지를 되돌려준 증명서)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47. 標文(경작지를 되돌려준 증명서) 甲午五月初六日姜應八處標文. 右標文事段 柒所場內 機木員 粟種六升 付只 本場群牧等處 昨年五月貢馬時 營 門馬兵房所前例 木參疋替當報給後 右 田庫乙 成手標買得爲有矣 四標段 東高 成祿執耕田西林藪及石角南金成必執 耕田北金明得執田 而四標內田庫乙 永永買得 耕食 矣急有用處故 右人處 正木壹疋捧用 是遣 且右人耕食田 本場上捅竝岳前員 粟種壹斗付只 四標段東吳時鳳田西水洞 標內田乙 以壹疋賈加捧 而貳禾[/年]耕食後 還給 之意 如是成標 永永許給爲去乎 日後 若有雜談是 去乃 群牧等中爭奪之弊是去等 以此標 文卞正事. 田主 李春玉 (수결) 筆執 金□□ (수결) 갑오년 5월 초6일 강응팔에게 중 표문. 이 표문의 일은 칠소장 안에 기목원(기목 지경)에 있는 좁씨 여섯되지기로 이 목장(칠소장)의 군목 등에게 작년 5월 공마를 올릴 때 영문(제주목사의 관아) 마병방(마병의 집무소)의 전례에 따라 무명 3필을 대신하여 지급한 뒤에 이 밭을 수표를 만들어 사들였으며 사방 경계표지는 동쪽에 고성록이 맡아 경작하는 밭 서쪽에 숲(임곶)과 바위 남쪽에 김성필이 맡아 경작하는 밭 북쪽은 김명득이 맡아 경작하는 밭으로 사방 경계표지가 분명한 밭을 영영 사들여 갈아먹었으며 내가 급히 사용할 곳이 있으므로 이 사람(강응팔)에게서 정목 1필을 받아 사용하였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2019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7
첨부파일
47. SAM_656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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