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하신문기사」제주도의 면화 대증산 계획 (濟州島の棉花大增産の計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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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지사 이하가 출장 미개척지의 대조사
(來る七月,知事以下が出張 未開拓地の大調査)
(광주발) 제주도의 면작 상황은 작년 1천9백 정보의 작부면적에서 본년도는 약진해서 3천 정보에 걸쳐 파종을 마쳤는데 현재 동 섬의 재배지는 육지에 가까운 쪽에 한정해 있어 장래 동 섬의 미개척지를 재배에 이용하기에 이르기를 희망하여 현재 이미 협소함을 보고하고 있다. 재배면적의 확장을 기대하는 면에서도 매우 유망시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도당국에서도 이것이 이용여하에 따라 여러 가지 구체적 안건을 작성 중인데 드디어 오는 7월 상순경부터 도지사를 비롯해서 관계당사자가 현지에 출장해서 여러 가지 상세한 조사를 마치고, 그에 따라 동 섬에 면화증산상의 대책을 도모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