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일제하신문기사」제주도의 면작물 대확장 계획 장려 일방법으로서 경작회를 개최 (濟州島の棉作大擴張の計劃奬勵の一方法として競作會を開催)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도청에서는 전구(田口) 도사(島司) 이하 면작 장려에 열심해서 올해는 작년의 약 배액의 작부면적을 보고 게다가 그 파종 후의 성육 매우 양호해서 도(島) 전반에 걸쳐서 면작에 적합하다는 입증을 얻음과 함께 근년 드문 수확 노고에 당국 및 농민 일동 매우 기뻐하고 있다. 불행히도 8월 3일 2회 대폭풍우를 만나 상당한 피해있었는데도 여수, 진도 등 전남 제1일의 면작지의 피해에 비교해보면 그 손해 적어서 올해도 상당한 단면적당 수확량 있을 전망이므로 도(島) 당국에서는 더욱 내년도에도 대대적으로 확장을 해야 할 것으로 목하 각각 계획 중이다. 그 장려의 일방법으로서 경작회를 개최해서 일반 농민을 독려할 것인데 경작회의 규정은 다음과 같다.   

  육지면경작회 규정

  제1조건 본회는 제주도육지면경작(내용 잘림)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3-09-30
저자명
목포신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9
첨부파일
132_19330930_167168(목포).jpg

제주학 아카이브에서 창작 및 제공하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