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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하신문기사」임겸의 진출 (林兼の進出)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제주읍, 한림, 서귀의 3지역 맹렬한 분쟁전 개시(濟州邑, 翰林, 西歸の三地猛烈な爭奪戰開始)

  조선의 수산계에 왕좌를 점유하는 시모노세키(下関)시의 주식회사 임겸(林兼)상점에서는 종래 동사(同社)의 손으로 수입한 연액 50만원의 라미(모시풀)를 제주도에서 재배함과 동시에 제주도에 라미 공장을 설치해서 어망의 대규모 제조를 이루는 한편 제주 지역민이 어업에 종사할 목하 사무소 및 공장을 어딘가의 지역에 설치해야함에 있어서 연구 중인데 이미 이것을 알게 된 제주성내, 한림, 서귀포 3지역의 유지는 셋이 뒤섞여 이것이 분쟁전을 개시하고 있다.  

※임겸(하야시카네, 林兼)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5-07-04
저자명
목포신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9
첨부파일
177_19350704_139140(목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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