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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하신문기사」오래된 도민 대망 한림어항 준공 어선 2백 척을 수용한다(島民待望久し翰林漁港竣功漁船二百隻を容る)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공사비용 23만원을 투자해서 2개년 계속사업으로서 ㅇ도지방비를 가지고 수책중인 한림어항도 2개의 방파제의 연장 6백4십 미터 돌파, 항구중간 2십8만 평방미터 돌파, 어선 2백 척을 넣을 수 있는 본도에서 드문 양어항으로서 드디어 준공을 보고, 가을청명한 10월말 근등(近藤)지사를 맞아 정대한 준공식을 거행했다. 수년 이래 지방민이 열망해 왔던 대사업의 완성해서 당일 한림면 사람들은 모두 희색만면해서 그 식장의 여흥의 은진 성대함은 동지역에서 전에 없던 일이었다. 당일 식순 다음과 같다.

  일동 착석, 개회식 인사, 수발(修秡), 인사말, 옥관봉전(玉串奉奠), 공사보고, 축사, 식전종료, 정오 12시 보통학교에서 직○ 및 축하회 개○ 

※근등(곤도, 近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5-11-14
저자명
목포신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6
첨부파일
한림4_19351114_322323(목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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