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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더욱 더 1백 여두 수입(五月, 更に百餘頭輸入)
(광주발) 국책적인 사업으로서 양모자원의 적지 제주도가 발견되어 호주산 면양, 골든종 약 1백두가 처음으로 섬으로 건너왔기 때문에 그 성육은 각 방면에서 주시되고 있는데 그 후의 성육모습이 훌륭하며 양군도의 봄을 구가하고 수태율도 좋아서 7,8할 예상이며 오는 4,5월경에는 첫 ‘탄생’이 있을 예정이다. 게다가 5월경 호주에서 동 섬에 1백2십2두의 친구들이 더 수입 이식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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