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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하신문기사」이름 난 제주해녀도 지역 해녀에게 미치지 못하다 재미있는 해녀의 수입고 (名にしおふ濟州道海女も地元海女に及ばず面白い海女の稼ぎ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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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의 ‘전복채취’는 점점 유망(東海岸の"鮑採取"は益益有望)

 

 【대구】 작년 해금한 경북 동해안의 전복 채취는 작년은 조류 및 해수 온도가 적당온도였던 결과로 일반 해조수가 번성해서 이 번성한 곳에 전복이 집약적으로 서식하고 있어서 손쉽게 채취할 수 있었는데 올해는 전혀 풍족하지 못해 전복은 심해에 산재하고 서식의 범위가 광범위하기 때문에 채취에 매우 곤란함을 봤는데 그러나 2개년간의 금지 효과는 절대적이어서 채취량도 작년보다 증가해서 통조림의 생산고도 2천2백5상자를 내고 있어서 점점 유망시 되기에 이르렀다. 나아가 도수산당국의 조사에 의하면 전복채취에 종사하던 제주도해녀와 지역해녀의 1인당 수입고는

  제주도해녀가 최고 1백40관에 1백26원, 최저 80관에 72원 평균 1백10관에 99원으로 지역 해녀는 최고 1백50관에 1백35원, 최저 90관에 81원, 평균 1백20관에 1백8원으로 이름 난 제주해녀도 경북에 와서는 지역해녀에게 미치지 못해 평균 수입이 약 10원 적다. 그러나 작년과 비교하면 모두 수입고가 많아졌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5-11-09
저자명
부산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8
첨부파일
186_19351109_300(부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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