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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선의 목포―제주도 간은 수명(受命)항로로서 목하 격일 운행을 행하고 있는데 제주도의 발전과 조선 8경의 하나로서 관광지로서 금후 제주도의 발전성이 다분히 있기 때문에 동사에서는 4월 1일부터 동 구간을 매일 출발항로로서 중요시하게 되었는데 4월 1일부터 취항할 ○성환(2백 톤)은 객화용 철선 디젤로 평균 속력 12노트 반의 우수선인데 동 항로 매일출발은 총독부의 제주도 개발과 더불어 크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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