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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하신문기사」(제주도의 보고열리다!) 자본금 3천만 원의 개발회사를 설립 ((濟州島の寶庫開く!)資本金三千万圓の開發會社を設立)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무수주정제조에 착수하다  고구마 잔재로 면양도 사양계획(無水酒精製造に乘出す  甘藷の殘滓で緬羊も飼養計劃)  

  

 【광주】전남제주도의 개발계획은 도당국에서 축산, 농산, 수산 각 부문으로 나누어 구체적인 안을 작성 중인데 이 계획의 구체화에 따른 자본금 3천만 원의 개발회사를 해서 무수알코올의 제조에 착수하게 되어 목하 모 사업가와 교섭 중이다. 또한 이 개발회사가 사업개시의 시작은 무수알코올의 원료인 고구마의 잔해로 면양을 사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년간 적어도 4,5십만 원의 돈이 도내에 살포되는 것으로 일반인들로부터 매우 기대되고 있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97-06-13
저자명
부산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30
첨부파일
220_19370613_208(부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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