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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하신문기사」무수주정공장 결국 제주도인가 본부 우선 축항에 착수 (無水酒精工場結局濟州島か 本府先づ築港に着手)

분야별정보 > 역사 > 제주사일반



【경성전화】제주도에 무수주정 제조사업은 지난번 내성(來城)했던 안천(安川) 동척(東拓)총재와 대야(大野)정무총감과의 협의 결과 동척(東拓)은 연료 국책상에서 총독부의 희망을 받아들여 제주도에 드디어 제조사업에 나서기로 결정했는데 그 실행방법은 금후 총독부와 동척(東拓)과의 사이에 협의한 결과를 결정하는 것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공장 건설지도 미정인데 제주도에 공장을 설치하자면 항만설비의 완비를 할 수 있는 가능성 있는 지점을 당연히 선발하게 되어 결국 제주항 부근에 건설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제주항은 현재 2백 톤급의 선박 밖에 출입할 수 없어서 총독부는 우선 이 축항을 착수하게 된 모양이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제주사일반
생산연도
1938-07-27
저자명
부산일보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12
첨부파일
269_19380727_358(부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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