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사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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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판. 276면. 1958년 국사편찬위원회 간행. 김기수(金綺秀)의 《일동기유(日東記游)》와 《수신사일기(修信使日記)》, 김홍집(金弘集)의 《수신사일기》, 박영효(朴泳孝)의 《사화기략(使和記略)》을 합하여 한국사료총서(韓國史料叢書) 제9집으로 간행한 것으로 한국 근대외교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1958년 국사위원회가 편찬한 『한국사료서(韓國史料書)』 중 한 권으로, 한문으로 발간된 것을 대본으로 하여 번역한 책자이다. 이 책에서는 조선말기 고종 때 수신사로 일본에 갔다가 돌아온 김기수(金綺秀:1832~?)의 「일동기유(日東記遊)」와 「수신사일기(修信使日記)」, 김홍집(金弘集:1842~1896)의 「수신사일기(修信使日記)」, 박영효(朴泳孝:1861~1939)의 「사화기략(使和記略)」 등이 들어있다. 세 수신사의 사행기록(使行記錄)은 근대 한국의 외교사 연구와 이후 전개되었던 한일 관계의 이해에 도움을 주는 자료이다. 영인본을 함께 등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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