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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박물관 연보 제4호 - 유학출신자의 문과급제 실태

분야별정보 > 역사 > 문화



본고에서는 문과에 급제한 유학을 대상으로 성관, 거주지, 급제시 나이 등을 분석함으로써 조선시대 사회계층의 하나인 유학층의 구체적인 성격을 파악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유학은 문과 전체합격자 중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전력군으로 17세기 후반부터는 점차 그 수가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유학출신자의 문과 합격자 배출 성관의 폭은 넓은 반면에 주요 성관에 편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평안도에서 합격자가 가장 많이 배출되었으며, 유학출신자의 문과급제 평균 연령은 31세이다.
유형
보고서
학문분야
역사 > 문화
생산연도
2012
저자명
김영란
소장처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
조회
11
첨부파일
2012 박물관 연보 제4호 - 유학출신자의 문과급제 실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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