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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봉수(捧燧)와 연대(煙臺) (제주발전포럼 제48호)

분야별정보 > 역사 > 문화



  우리나라의 봉수와 연대와 마찬가지로, 제주의 봉수와 연대는 조선 초기에 오름꼭대기나 바닷가의 높은 언덕·동산 위에 설치해서 주변 정세를 살피고 이상이 있을때 횃불을 올리거나 불을 피워 연기를 올려서 이웃 또는 상급 기관이나 관청에 알리던 통신제도였다. 이 봉수와 연대가 남아 전하거나 복원되어서 제주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문화 유산으로 소개되고 있다. 사실 봉수는 제주도 문화재로 지정된 것이 하나도 없고, 연대는 제주도 기념물로 지정된 것이 23곳이나 된다.​ 

유형
정기간행물
학문분야
역사 > 문화
생산연도
2014
저자명
오창명
소장처
제주발전연구원
조회
31
첨부파일
48호_제주의 봉수(捧燧)와 연대(煙臺).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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