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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고유 개(浦 · 浦口)(제주발전포럼 제53호)

분야별정보 > 역사 > 문화



  제주도 바닷가에는‘ 개〔포浦·포구浦口〕’가 널려있다. 이‘ 개’를 제줏사람들이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그들 나름의 사고와 생각, 사상을 담은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다. 그 이름은 우리 선조의 사상과 사고를 오롯이 담고 있는 무형문화재이다.  그런데 우리는 오랫동안 한자와 한자문화에 경도(傾倒)되어, 우리 선조들의 사상과 사고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고 외쳤다. 그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이제부터라도 차곡차곡 선조들의 사상과 사고를 제대로 파악하여 후손에 물려줘야 한다.​ 

유형
정기간행물
학문분야
역사 > 문화
생산연도
2015
저자명
오창명
소장처
제주발전연구원
조회
46
첨부파일
53호_제주의 고유 개(浦 · 浦口).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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