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선생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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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선생문집>의 표지. <우암선생문집>은 남구명 선생이 조선시대 제주도 판관으로 부임한 1712년(숙종38) 10월~1715년 5월간 재임(2년 7개월)하면서 제주도의 산천과 형승, 풍속과 신앙, 기후와 풍토, 육지와 제주의 교통로인 육로, 해로 특히 흉년을 겪었던 일을 기록한 책으로 우암선생 4대손인 鴻陽이 1860년에 간행한 시문집으로 5권3책으로 된 목판본입니다. 이 책은 권두에는 유태좌의 서문이 있고, 권1, 2는 부.시, 권3은 서.기.발.전.제문.묘갈명, 권4는 설.잡저, 권5는 부록으로 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