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선비의 자존심’, 최익현
분야별정보 > 역사 > 인물
조선 선비의 마지막 자존심으로 일컬어지는 인물, 최익현(1833~1906)은 경주가 본관이며 자는 찬겸(贊謙), 호는 면암(勉菴)이다. 최익현은 1873년(고종 10년) 당시 권력자였던 흥선대원군의 실정 사례를 상소를 통해 낱낱이 열거하며 고종의 친정과 대원군의 퇴출을 주장하다가 기득권층의 반발로 제주에 유배됐다.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분야별정보 > 역사 >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