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제주학 아카이브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수집한 소장자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주의 비

분야별정보 > 역사 > 기타



삼국시대 이전의 것에는 수렵비들이 많다 북한산 황초령 마운령 등의 비가 모두 신라 진흥왕의 순수비 로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그런 한편으로는 다른 의미의 비들도 생겨났다 진 나라 시황
은 천하를 통일하자 그 년 뒤인 기원전 년부터는 그 넓은 영토를 순시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영토의 끝에 이르거나 이름 높은 명산에 오르면 그의 위업을 천지신에 고하는 제사를 지내고 빗
돌을 세웠다 이제 그가 죽은 지 천 백년이 지났지만 흔히 봉선비로 알려진 그 비들은 지금도 태산 낭야대 지부갈석문 회계 등 여러 곳에 남아 그때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비는 그 뒤로 필요에 따라 수많은 의미를 담으며 생겨났다 묘비신도비 탑비 송덕비 효자비 열녀
비 기공비 유허비 등등 여러 가지라고 할 수있다 제주도에도 비다 의 섬이라고 할 만큼 많은 비가

 

유형
단행본
학문분야
역사 > 기타
생산연도
2013
저자명
홍순만
소장처
경신인쇄사
조회
83
첨부파일
제주의비.pdf

이 자료의 저작권은 원저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사용 시 원저작권자의 승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