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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석

분야별정보 > 역사 > 기타



* 연월일 : 1971년 8월~10월

* 장소 : 화북동 

* 개요 : 화북동에 있는 삼사석이다. 탐라국의 개국 관련 석물로 지방기념물 제34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삼사석은 탐라의 시조인 3신인이 벽랑국의 세 공주를 배필로 정한 뒤, 생활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활을 쏴서 살 곳을 정할 때 화살이 꽂혔던 돌이다. 조선 영조 8년(1735) 김정 목사가 삼사석 유적을 돌아보고 삼사석비를 세웠으며, 순종 18년(1813) 제주 유림인 양종창이 화살 맞은 돌을 수습하여 석실을 만들어 보관하였다. 그 후 헌종 6년(1840)에는 김정 목사가 세운 비석이 100여년 지나면서 마모되자 개수하였다.

유형
사진
학문분야
역사 > 기타
생산연도
1971
저자명
이토아비토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27
첨부파일
(42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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