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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해녀 노 젓는 노래의 현장론적 연구-창자의 역할과 가창 방식을 중심으로」,『숭실어문』제20집, 숭실어문학회, 2004.

  • 2013-05-06
  • 조회 590
첨부파일
이성훈-해녀노젓는노래의 현장론적 연구-숭실어문20집-숭실어문학회-2004.pdf
<해녀 노 젓는 노래>는 제주도 출신 해녀들이 뱃사공과 함께 돛배를 타고 본토로 출가하거나 해산물을 채취하기 위해 뱃물질하러 오갈 때, 좌현에서 젓걸이노를 젓는 해녀와 우현에서 젓걸이노를 젓는 해녀 또는 선미에서 하노를 젓는 뱃사공과 좌‧우현에서 젓걸이노를 젓는 해녀 등으로 짝을 나누어 되받아 부르기나 메기고받아 부르기의 방식으로 부르는 노래인데, 제주도 뿐만 아니라 본토의 모든 해안 지역에도 전승되고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창자의 역할 Ⅲ. 사설의 특징 Ⅳ. 가창 방식 Ⅴ.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