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연구센터, 도민 강좌 <제주의 뿌리를 찾아서> 개강
-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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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강좌 시작으로 10차시 과정 운영 -
□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완병)는 제주 입도조의 역사를 통해 제주의 정체성과 뿌리를 조명하는 2026년 하반기 도민 강좌 <제주의 뿌리를 찾아서>를 지난 9월 1일 성황리에 개강했다고 밝혔다.
□ 이번 강좌는 제주 역사문화 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된 <제주 입도조 현황 실태 조사> 사업의 연구 성과를 도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 16세기 이전부터 18세기까지 타 지역에서 제주로 들어와 정착한 입도조의 기록과 묘역 자료를 바탕으로 제주의 성씨, 이주 역사, 그리고 삶의 궤적을 깊이 있게 다룬다.
□ 총 10차시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지난 9월 1일(화) 첫 강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3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제주학연구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 주요 강좌 내용은 ▲한국의 성씨와 족보 이야기(9.1. / 박홍갑 전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 ▲여말선초 제주의 이주민과 성씨(9.8. / 김동전 제주대학교 교수) ▲제주 입도조의 개념과 기원, 현황, 사연(9.15.~9.29. / 홍기표 전 제주역사문화진흥원장) ▲족보의 활용과 가치(10.6. / 심민호 한국족보박물관 학예연구사) ▲묘비로 보는 조선시대 제주의 주요 성씨 및 가계 생활사(10.13.~10.27. / 백종진 제주문화원 사무국장)로 구성됐다. 마지막 10차시인 11월 3일에는 ▲제주의 뿌리 현장 답사(이창훈 제주동자석연구소장, 백민자 제주문화유산답사회 회원)가 진행된다.
□ 김완병 제주학연구센터장은 “입도조는 토착 성씨와 더불어 오늘날 제주의 공동체와 문화를 형성한 중요한 뿌리”라며 “도민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 속에 첫 강좌를 성공적으로 시작한 만큼, 이번 강좌가 제주인의 정체성을 깊이 이해하고 지역 역사문화 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