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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제주학연구센터의 연구성과를 알려드립니다.

[제주매일] 제주학 발전 저변 확대를 위한 공적 역할 협력 약속

  • 2025-05-22
  • 조회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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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eju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346893

제주매일-제주학연구센터, 어제 업무제휴 협약식
연구결과 기사화 등 공동 교육 프로젝트 등 기획

 

2025. 5. 21. 제주매일(한애리 기자)

 

사진: ㈜제주매일과 제주학연구센터는 21일 제주매일 회의실에서 제주학연구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 ㈜제주매일과 제주학연구센터는 21일 제주매일 회의실에서 제주학연구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개최했다.

㈜제주매일(대표 고장원)과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완병)는 제주지역 학문적 연구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제주매일과 제주학연구센터는 21일 제주매일 회의실에서 고장원 대표이사와 김완병 센터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학연구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제주학 연구 결과 및 학술 정보 기사화 △제주학 및 언론학 관련 교육, 홍보 공동 프로젝트 기획 △제주 역사 자료의 발굴, 수집 및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공동 활동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장원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주의 다양한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미래가치를 연구하고 있는 제주학연구센터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면서 기록하고 있는 제주매일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학발전 저변 확대를 위한 공적 역할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제주학센터와 협력해 제주학연구의 성과나 결과물을 좋은 콘텐츠로 생성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하는 일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완병 센터장은 “최근 세계 안방에 소개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사람들의 이야기이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세계적인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면서 “제주어와 문화가 핵심이다. 잘 포장되고 디자인돼서 공공성으로 빛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