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산송씨 고문서: 토지매매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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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 수산리: 2025 마을 아카이브 - 여산송씨 고문서
자료 제공: 송덕철(애월읍 수산리)
| 문서명 | 토지매매문기(土地賣買文記) |
| 작성 연도 | 1909년, 융희 3년 |
| 문서 성격(유형) | 고영일(高永日)이 송경의(宋景議)에게 5되 부치기 논을 매도하는 문서이다. 제주에는 흔하지 않은 논문서이다. |
1) 탈초
隆熙三年己酉三月初八日宋景議處明文
右明文事段急有用處故祖上流來畓北岳大路
邊員畓種伍升付只四標段東朴哥田西買者父
田南大路北名不知高哥田四標分明而遣畓庫
價本段錢文肆拾兩準計捧上後同右人處本
文記段都許幷付故不得許給而永永放賣爲
去乎日後若有子孫中雜談之弊是去等此文記
憑考施行事
畓主 高永日 (手決)
筆 金斗平 (手決)
2) 번역 및 역주
1909년(융희 3) 기유년 3월 8일 송경의(宋景議)에게 주는 문서[明文]. 이 문서를 작성하여 주는 일은 급히 쓸 데가 있어서이다. 북악(北岳) 대로변 들[員]에 있는 논[畓] 5되 부치기인 곳으로, 4방의 경계[標]가 동쪽에는 박가(朴哥)의 밭이 있고, 서쪽은 사는 자의 아버지 밭이 있으며, 남쪽은 큰 길이고, 북쪽은 이름을 알 수 없는 고가(高哥)의 밭이 있는 곳으로, 경계가 분명한 곳으로, 논 값으로 돈[錢文] 40냥을 정해진 수대로 받았다. 이후 앞의 같은 사람에게 본 문기는 모든 내용이 함께 기록되어 있어서 다른 내용의 것들이 실려 있어서 내어줄 수 없으나 영구히 팔았다. 나중에 만일 자손 중에 잡다하게 이야기를 하는 자가 있으면, 이 문기를 가지고 근거로 삼아 살펴서 시행할 일이다.
논주인[畓主] 고영일(高永日) (수결)
작성자(筆) 김두평(金斗平) (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