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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동식물 품종별 포획·채취 금지 관련 연구

분야별정보 > 기술과학 > 수산업



대문어 어획량은 2002년 이후 8,000톤 이하로 감소하였으나, 2007년 들어 10,000톤 이상으로 회복하였다. 문어류는 주로 연안통발과 연안복합(연승)에 의해 어획된다. 대문어 암컷의 생식소 숙도지수(GSI)가 2월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3~5월까지 높은 값을 나타낸 후 6월부터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보아, 산란기는 2~5월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난소의 생식주기는 회복 및 미숙기(6~이듬해 1월), 성장기(2월), 성숙기(3월), 완숙 및 산란기(4~5월)로 구분되었다. 산란에 참여하는 암컷의 성숙체중은 12.4 kg으로 추정되었다. 경상북도와 강원도에서 1998~2008년간 용가자미는 연안자망에서 가장 많이 어획되었고, 그 다음으로 근해자망, 동해구기선저인망, 동해구트롤 순으로 나타났다. GSI로부터 추정된 용가자미의 산란기는 2~3월(주 산란기 3월)이었고, 군성숙체장은 이전 연구에서는 24.6 cm, 2009년 연구에서는 28.4 cm로 추정되었다. 체장계급별 성비를 살펴보면 전장 17cm 까지 암수비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22 cm 이상에서는 90% 이상의 개체가 암컷으로 나타났다.
유형
보고서
학문분야
기술과학 > 수산업
생산연도
2009
저자명
최영민
소장처
국립수산과학원
조회
23
첨부파일
수산동식물 품종별 포획.채취 금지 관련연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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