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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州道 終達里 貝塚遺跡 IV地區에서 出土된 動物뼈 遺物의 比較解剖學的 觀察

분야별정보 > 역사 > 고고



제주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先史시대 서식한 동물 종을 파악하기 위하여 북제주군 종달리 패총유적 4지구에서 출토된 동물 뼈를 비교해부학적으로 분류하였다.이 유적지의 형성시기는 같이 출토되는 토기편에 의해 탐라후기시대 (A.D 7세기경) 유적으로 판단된다. 출토된 골편은 총 3,430편(B구역 : 758편,C구역 : 2,672편)이 분류되었고, 동물 종은 사슴, 소, 멧돼지 및 식육목 등이었다.B구역은 사슴(53.3%), 소(2.8%), 멧돼지(13.7%)의 뼈가 주종을 이루었고 C구역은 사슴(46.6%), 소(6.2%), 멧돼지(42.4%), 식육목(4.6%)의 뼈가 분류되었다.동물뼈 유물을 계측한 결과 각 동물별 계측치는 사슴의 경우 출토된 사슴 뼈가 현재 사육되는 꽃사슴에 비해 크게 나왔고, 소와 돼지의 경우에는 다소 작게 나타났다.이상의 결과에서 사슴, 소, 멧돼지 등은 모든 유적에서 가장 많이 출토되고 있는 중요동물로서 A.D. 7세기경 제주도 전역에 걸쳐 서식 또는 먹거리로 이용되었던 동물 종으로 추정된다. 또한 현존하는 동물들과의 크기는 사슴의 경우 지금보다 큰 종이 분포하였고, 소와 돼지는 현재의 품종보다 작은 품종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유형
논문
학문분야
역사 > 고고
생산연도
2002
저자명
김황룡
소장처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
조회
7
첨부파일
濟州道 終達里 貝塚遺跡 IV地區에서 出土된 動物뼈 遺物의 比較解剖學的 觀察.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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