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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대소리(애월 진선희)

예술 > 음악



김매는 소리의 일종으로 선율을 길게 늘려서 유장하게 부르는 소리를 말한다. 애월읍의 진사대소리가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17호로 지정되어 보존되고 있다. 진선희씨가 보유자다.



 



가사)



사대 불렁 검질 메자 



어으엉 어야 아에헤응 어응



어으 어으 어으엉 어응 허리 에헤랑



사대로구나



검질 짓고 골 ㄴㆍㅈ인 밧듸 



어으엉 어야 아으에응 어응



어으 어응 어응 어 허이동 우리 에헤랑



사대로구나



앞멍에랑 들어오라 



어으엉 어야 아으에응 어응



어으 어응 어응 어이동 우리 에헤랑



사대로구나



뒷멍에랑 물러가라 



어으어응 어야 아으응 어응



어으 어으어응 어이동 우리 에헤랑



사대로구나



고비 고비 청청고비 



어으어응 어야 아으엉 어응어



어으 어으응 어으 우리 에헤랑



사대로구나



우리 어멍 날 낳던 날은 



어떤 날에 나를 으으르 낳앗던고



요 검질메난 사대로구나


유형
음성
학문분야
예술 > 음악
생산연도
2014
저자명
진선희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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