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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벌립장 보유자 홍달표(도지정 무형문화재 제8호)

사회과학 > 민속



- 제주도 중산간에 자생하는 댕댕이덩굴의 줄기로 결은 모자로, 조선시대 제주도의 진상품에 전모(氈帽)라는 '털벌림'이 있는데 모양이 정동벌립과 같음.

- 산간 지역에서 생활하거나 여름에 밭일을 할 때, 비가 오는데도 바깥 활동을 해야 할 때 요긴하게 사용했던 모자임. 정동벌립은 햇빛 가리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도롱이(지금의 우산)와 함께 쓰던 모자임.

(참고자료: 표명환 외, "제주도의 지적재산권 보호자원 실태조사 및 정책 연구", 2014​.)​​

유형
음성
학문분야
사회과학 > 민속
생산연도
2013
저자명
제주학연구센터
소장처
제주학연구센터
조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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